어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멍하니 방에 틀어박혀 화장실에 가는 것 외에는 말을 하지도 않고 방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습니다. 그 시각 집에는 남편과 다투고 가출을 하던 엄마의 누나 아유미가 있었다. 오랫동안 나를 사랑해 준 아유미를 통해 나와 어머니 사이의 거리는 점차 사라졌다.
영화 코드: DASS-119
배우: Ayumi Natsukaw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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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멍하니 방에 틀어박혀 화장실에 가는 것 외에는 말을 하지도 않고 방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습니다. 그 시각 집에는 남편과 다투고 가출을 하던 엄마의 누나 아유미가 있었다. 오랫동안 나를 사랑해 준 아유미를 통해 나와 어머니 사이의 거리는 점차 사라졌다.